2025.04.18
비즈월드

[비즈월드]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큐레이션으로 한국 소비재를 전 세계 소비자와 연결하는 글로벌 O2O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슬로크(SlogK)’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7기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트업 NEST’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스타트업) 육성 제도다.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스타트업 NEST’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신용보증 ▲보증 연계 투자 ▲민간 투자 유치 ▲성장 단계별 해외 진출 프로그램 △광고·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슬로크는 현재 프랑스 파리 자회사를 통해 K-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국내 브랜드 제품을 AI 기반으로 큐레이션해 로벌 소비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O2O 패션플랫폼 ‘DANAYAD’를 전개하고 있다. 단순한 판매 중개를 넘어, 현지 소비자 취향 분석, 스타일링 콘텐츠 제작, 로컬 배송, 현지언어 CS까지 파리 자회사를 통해 전 과정을 통합한 고도화된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슬로크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 평가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 졸업(14기) ▲중소기업진흥공단 KSC파리(소장 서동진) 및 프랑스 Station F 입주 선정 ▲HEC Paris Incubateur 프로그램 수행 ▲TIPS 선정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업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라호진 슬로크 대표는 “대한민국의 많은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중 공신력이 높은 신용보증기금 NEST 17기에 선정되어 기쁘다. 이번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